고아라, 피아노 학원 개업
흐뭇한 표정의 이재욱 포착
라라랜드 오픈 파티 현장 공개
흐뭇한 표정의 이재욱 포착
라라랜드 오픈 파티 현장 공개

‘도도솔솔라라솔’은 인생 역변을 맞은 구라라와 그에게 제대로 휘말린 선우준의 유쾌한 로맨스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별한 채무 관계로 엮인 두 사람의 신박한 인연은 엉뚱한 상황 속 예상치 못한 설렘을 유발했고, 발랄하고 따스한 감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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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구라라와 선우준, 차은석(김주헌 분)을 비롯해 진숙경(예지원 분), 진하영(신은수 분), 이승기(윤종빈 분) 등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라랜드 오픈식 파티 현장이 담겼다. 설렘으로 들뜬 구라라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는 선우준의 모습이 흥미롭다. 라라랜드 간판 앞에서 포착된 기념사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욱 자아낸다. 고사떡을 챙겨 온 진숙경, 축하를 전하는 진하영의 모습이 더해지며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피아노 학원 파트 강사로 취직한 구라라가 직접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를 개원한 이유는 무엇일지, 구라라의 파란만장 성장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1호’ 수강생은 누가 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사연을 안고 라라랜드에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기분 좋은 웃음을, 때로는 따스한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구라라 역시 라라랜드에서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 구라라의 성장과 사랑을 함께할 라라랜드 이야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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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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