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넘치는 꽃바구니
아버지만을 위한 시간
"희한한 작품 나온 듯"
아버지만을 위한 시간
"희한한 작품 나온 듯"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꽃바구니를 완성한 손담비는 마치 작은 숲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자태에 "정글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라며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뭐라고 할 수 없는 희한한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라며 엉뚱한 감성을 자랑한다고 해 개성 넘치는 담비 표 꽃바구니의 자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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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손' 손여사의 가슴 따뜻한 일상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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