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멘붕' 빠졌다?
"심리전, 끝을 향해 달린다"
가짜 수집가 찾기
"심리전, 끝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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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 사진 = tvN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089692.1.jpg)
여섯 번째 게스트 정용화는 등장과 함께 유재석의 남자다움이 돋보이는 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유재석은 부끄러움도 잠시, 평소 그를 가엾게 여기는 멤버들을 향해 "아셨죠? (저한테) 함부로 덤비지 마세요"라고 선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용화의 등장에 끊임없이 코를 찡긋하며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민은 이날 방송의 귀여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식스센스' / 사진 = tvN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089693.1.jpg)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15일 방송은 특이한 세 명의 수집가 중, 가짜 한 명을 가려내는 에피소드다. 유재석이 평소 좋아하는 분야의 수집품부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수집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첫 회부터 이어져 온 제작진과 멤버들간의 심리전이 끝을 향해 달렸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준비했으니, 함께 의심하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식스센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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