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088108.1.jpg)
국내에서는 Mnet이 생중계를 맡아 방송인 오상진과 안현모의 진행 및 통역을,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자로 참여했다.
이날 톱 알앤비 부문을 수상한 칼리드는 "멋지다"라고 운을 뗀 후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상은 제게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 특히 어머니에게 감사드린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사랑한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에게도 큰 감사 인사 외치고 싶다. 모두 사랑하고 보고 싶다. 우리 팀, 빌보드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중요하다. 목소리를 내어주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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