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 '떡상' 기록
빅히트 시총, 국내 3대 기획사 SM·JYP·YG 합산 시총 훌쩍 넘어
빅히트 시총, 국내 3대 기획사 SM·JYP·YG 합산 시총 훌쩍 넘어

방시혁은 이날 "이제 상장사로서 주주와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 의식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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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궁극적으로는 기업과 아티스트, 소비자, 이 산업의 종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산업 구조를 혁신시키고 성장시키겠다"며 "이것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저희 빅히트가 해나갈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35만1000원까지 오르며 빅히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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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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