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2015년 '앵그리맘'으로 데뷔
안방과 스크린 넘나들며 존재감
키이스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안방과 스크린 넘나들며 존재감
키이스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탁구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영화 '글로리데이' 등 자신만의 색깔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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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수는 복잡한 내면 연기부터 강인한 성격의 캐릭터 연기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다. 더불어 우월한 피지컬,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갖추며 20대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와 한국을 빛낸 한류스타들을 시상하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면서 해외 팬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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