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과 결혼발표
"남편 외모도 욕하더라"
이영자 "악플 면역력 키워야"
"남편 외모도 욕하더라"
이영자 "악플 면역력 키워야"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낸 김영희는 "그때부터 악플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 결혼한다고 하니 남편의 외모도 욕을 하더라. 남편과 시댁에 미안해서 얼굴을 못 들 것 같다. 남편에게도 제발 악플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밝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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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악플을 극복했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이 길을 계속 가려면 도망가지 말고 힘든 점을 주변에 털어놓는 연습으로 악플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언니들의 위로와 조언을 경청하던 김영희는 이내 눈물을 훔친다.
예비 신부 김영희의 고민과 언니들의 '찐' 조언은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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