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분위기 속 재회한 오탁커플
김용건·황신혜에 SOS 요청
황신혜 취조 받은 오현경, 동공지진
김용건·황신혜에 SOS 요청
황신혜 취조 받은 오현경, 동공지진

앞서 오탁 커플은 제주도에 ‘오탁 여행사’를 차려 호기롭게 영업에 나섰지만 영업 중단을 맞는다. 여기에 갑자기 SNS 및 온라인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된 사건이 벌어져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오비이락’이지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그 사건 후 처음으로 대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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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앞바다에서 뭉친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여기서 김용건은 “연기자 활동을 50년 넘게 했지만 (황)신혜 씨와 작품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더 특별한 인연 같다”고 고백한다. 이에 황신혜는 “용건 오빠와 같이 하게 돼서 정말 좋다”며 “너희는 어때?”라고 묻는다.
난데 없는 취조 분위기에 탁재훈과 오현경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어떤 속마음을 드러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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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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