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1주기
김선아, 절친 설리 묘소 방문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어"
김선아, 절친 설리 묘소 방문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어"

이어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넌 진짜 모를 수가 없다.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너 딸내미 블린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내가 결혼을 해도 남편 손잡고 오고 애들 낳아도 애들 손잡고 오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러 올 거니깐 외로워하지 말고 있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사랑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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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선아는 고인의 반려묘인 고블린을 맡아 키우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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