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라스'서 윤상훈 배우의 길 반대 일화 공개

박근형의 아들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윤상훈.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구승준(김정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인 오과장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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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 윤상훈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박근형을 비롯해 개그맨 박휘순, 가수 로꼬, 크러쉬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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