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미쓰백' 출연
과거 19금 콘셉트로 트라우마
가영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과거 19금 콘셉트로 트라우마
가영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스텔라 가영은 앞서 공개된 '미쓰백' 예고편에서 가수 활동 당시는 물론, 활동을 안 하는 지금까지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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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갑자기 바뀐 파격적인 의상에 강력한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결국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가영은 활동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너무 많이 입어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있다고 말하기도.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가영은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 좋은 분들이랑 함께 하다 보니 매회 힐링을 받고 있다"며 "나의 모든 걸 보여드린다는 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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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은 오늘(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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