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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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마마무는 오늘(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트래블(TRAVEL)'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마마무의 올해 첫 피지컬 앨범인 '트래블(TRAVEL)'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딥 그린과 라이트 그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총 80장 분량의 북클릿을 포함해 스티커, 폴라로이드, 랜덤 북클릿, 포토카드, 포스터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마마무는 오는 11월 3일 '트래블(TRAVEL)'로 컴백한다.

'트래블(TRAVEL)'에는 마마무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가득 담아내며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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