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노정의는 "그동안 김혜수 선배님의 작품을 즐겨봤다. 같이 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며 "이정은 선배님도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어떻게든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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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정의는 "연기할 때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굉장히 디테일 하시다. 어떻게 이런 방면까지 생각하지? 싶었다"며 "저 또한 열심히 연습해서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다"고 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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