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예산의 아들 정준호, 고향 방문
정준호, 백종원도 인정한 주방보조 처세술
정준호, 백종원도 인정한 주방보조 처세술

본격적인 사과 살리기에 앞서 '맛남의 광장'에 엄청난(?) 게스트가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백종원의 절친한 동생이자 예산 출신 배우 정준호였다. 그는 예산 특산물인 사과가 위기에 처했다는 형님 백종원의 SOS를 받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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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과요리 연구 시간, 정준호의 혹독한 맛남 신고식이 시작됐다.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물론 농벤져스 막내 유병재까지 합세해 정준호에게 이유 없는 텃세(?)를 부리기 시작했다. 폭풍같이 쏟아지는 농벤져스의 장난에 데뷔 25년 차 정준호도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당황한 모습도 잠시, 그는 능숙하게 백종원을 보조하며 자연스레 농벤져스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고향 형님 백종원도 인정한 정준호의 주방보조 처세술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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