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정 화합 방해?
"애들이 자꾸 밖으로"
백종원 "이종혁 솔직해"
"애들이 자꾸 밖으로"
백종원 "이종혁 솔직해"

이종혁은 "편의점이 가정의 화합을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자꾸 애들이 밖으로 나도니까. 같이 밥 먹자고 하면 편의점에서 먹었다고 한다"라며 "아이들이 편의점에 잘 가는 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편의점에서 장을 본 뒤 자녀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양세형의 말에 이종혁은 "모든 분들이 이제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겠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반전 연기가 소름돋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친분이 있는 이종혁에 대해 "솔직하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내가 요리 프로그램 할 때마다, 이종혁 눈치를 많이 봤다. 솔직한 맛 평가를 위해서 무조건 불러야 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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