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 최양락 성대모사
'최팽' 아들딸 맹활약
못말리는 입담 폭발
'최팽' 아들딸 맹활약
못말리는 입담 폭발

녹화 초반부터 최혁은 "안녕하세~요", "알까기~" 등 아버지 최양락의 유행어 성대모사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근거없는 살림 자부심을 부리는 최양락에게는 "사람은 늘 겸손해야 합니다"라는 일침을 날리고,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팽현숙한테는 "방에 계란판을 붙여야겠다"면서 철저한 방음 계획을 세우는 등 부전자전 깐족 DNA를 인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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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최고의 살림남, 최고의 장면, 최고의 밥상까지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를 되돌아보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된다. 과연 누가 ‘최고의 살림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최혁이 ‘워너비 살림남’으로 팝핀현준을 꼽았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팽 가족의 못 말리는 입담이 폭발할 추석 특집 '살림남2'는 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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