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토박이 김병현, 전라도 코치
제작진 "애향심·트롯 애정 多"
"송가인과 케미 기대"
제작진 "애향심·트롯 애정 多"
"송가인과 케미 기대"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병현은 전라도 광주 출신이자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전라도 광주에서 수제 햄버거 가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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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롯 전국체전’ 측은 “김병현은 고향인 전라도에 대해 애향심이 강하고, 최근 MBC ‘편애중계’에서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예능감까지 보여준 바 있어 ‘트롯 전국체전’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코치진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고두심과 주현미,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김연자 등 역대급 전국 8도 감독을 비롯해 MC 윤도현, 코치진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 그리고 김병현까지 탄탄한 캐스팅 군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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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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