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정한 韓 문화사절단
'지미팰런쇼' 넷째날 무대
경복궁 경회루서 꾸몄다
밤하늘 수놓은 아미 로고
'지미팰런쇼' 넷째날 무대
경복궁 경회루서 꾸몄다
밤하늘 수놓은 아미 로고

경복궁 경회루에 선 방탄소년단은 드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노래가 가진 평온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매력을 살렸다. '소우주 (Mikrokosmos)'는 모두가 소중한 별이자, 자신만의 광활한 우주를 담고 있다는 가사를 통해 위안과 용기를 건네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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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미 팰런쇼'가 특별 편성한 스페셜 주간 기획 'BTS Week'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5일간 매일 각기 다른 곡의 퍼포먼스와 스페셜 코너, 인터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넷째 날 역시 특별한 공간에서 오직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일 '지미 팰런쇼'의 스페셜 주간 기획 'BTS Week'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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