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한식·양식 섭렵한 요리 실력
콩나물국밥+파니니+샐러드 완성
집에 메뉴판까지 등장
콩나물국밥+파니니+샐러드 완성
집에 메뉴판까지 등장

3인의 새 편셰프 중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연복 셰프도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여기에 윤은혜 스스로 ‘편스토랑’ 찐팬이라고 밝힌 만큼, 그가 첫 편셰프 도전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고민 끝에 친구들은 서로 다른 입맛에 따라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고,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르도 종류도 다른 이 메뉴들을 한 번에 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윤은혜는 밀가루 반죽부터하기 시작했다. 파니니를 만들기 위한 빵부터 직접 만든 것. 반죽과 몇 번의 숙성을 거쳐 기가 막힌 비주얼로 완성된 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윤은혜는 100% 독학으로 베이킹을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ADVERTISEMENT
윤은혜의 가정식 아침밥상 3종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움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윤은혜가 이렇게 열심히 요리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