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 귀국 후 출연 확정
"실력파 참가자로 존재감 발휘"
"실력파 참가자로 존재감 발휘"

앞서 이시현은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브라질에서 개최된 K팝 관련 경연대회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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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이 출연하는 ‘트롯 전국체전’은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로트 신인 가수를 탄생시킨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MC 윤도현을 필두로 고두심과 남진, 김수희, 주현미,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 김범룡이 전국 8도 감독으로 합류했고 송가인과 신유, 박구윤이 코치진으로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의 탄생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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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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