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X반려견 커플 케미
MC 조이마저 녹인 귀여움
10월 2일 방송
MC 조이마저 녹인 귀여움
10월 2일 방송

‘아멍대’는 국내 예능 최초 반려견 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이 교감하며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반려견 스포츠로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DVERTISEMENT
선수로는 유빈과 콩빈,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한다.
‘아멍대’는 출전 선수견들의 수준에 맞춰 장애물을 구성했다. 일반 어질리티 대회의 ‘비기너’ 부문을 약간 변형해 이에 맞춰 맞춤 교육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허들, 터널, 타이어 등 다양한 장애물을 뛰어넘고 통과해야 한다.
ADVERTISEMENT
특히 남다른 실력으로 우승후보로 등극한 선수견이 나타났는데, 믿기 힘들 만큼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대회에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고 한다. 또한 야외이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 만큼 의외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견종만큼이나 도시견, 시골견, 인싸견, 아싸견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진 반려견 선수들은 대회 과정에서 그 자체로 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케미를 지켜보는 것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MC 조이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선수들과 핸들러들의 케미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모르게 물개박수를 치는 등 웃음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