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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집콕' 시청자들 위한 新 음악 예능 등장
다양한 포맷으로 리모컨 사수 경쟁
추석 맞아 '집콕' 시청자들 위한 新 음악 예능 등장
다양한 포맷으로 리모컨 사수 경쟁

서로의 노래 실력과 음악 스타일을 모르는 5명의 보컬리스트는 치열한 두뇌 싸움을 통해 제시된 노래에 베팅한 뒤, 미지의 상대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 가장 많은 상금을 모은 최후의 1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을 통해 적게는 0원부터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의 상금을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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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략 싸움이 신선한 충격을 주며, 4일 밤 10시 30분 시작하는 2회차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로또싱어'는 게임과 음악을 합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의 최정상 가수 45명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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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채울 가수로는 포레스텔라의 강형호, 플라워의 고유진, 권인하, 김경호,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킴보의 김보형, 김소유, 몽니의 김신의, 김용진,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우주소녀의 연정,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엘라,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펜타곤의 후이가 나온다. 이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예측 단장으로는 김구라와 이휘재가 발탁됐다. 두 사람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이며 45명의 케미스트리를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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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으로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조세호, 장도연, 김희철, 송민호, 송가인이 추리단으로 나선다. 이들은 오직 목소리와 라운드별 힌트를 통해 '방콕떼창단'의 정체를 유추한다. 추리 결과에 정체가 공개되며, 모두의 정체를 맞추면 추리단의 승리로 돌아간다.
'방콕떼창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추리단의 혼란과 집념를 넘나드는 과정이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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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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