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각양각색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뉴이스트는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면서 "추석은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명절이라고 한다. 마음도 따뜻하게 가득 차는 그런 시기인 것 같다"며 "밤하늘에 달도 밝고 예쁘게 뜨니까 소원도 빌고요"라고 전하며 추석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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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벌써 2020년 추석이 찾아왔다. 올 추석은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조금 더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세븐틴이 직접 특별한 추석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 드린다"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로 인사를 건넸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 해먹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집에서 푹 쉬기 등 이번 추석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전달한 세븐틴은 마지막으로 "올 추석은 집에서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면서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린다"고 외치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예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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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는 오는 10월 7일 일본 앨범 ‘DRIVE’를 발매,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언박싱)’을 공개하며 세븐틴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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