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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 선언' 백일섭, 졸혼 반대 홍보대사 등극
백일섭, 이유비 울린 한 마디는?
'졸혼 선언' 백일섭, 졸혼 반대 홍보대사 등극
백일섭, 이유비 울린 한 마디는?

백일섭은 다수 예능에 출연하면서 현재 친근한 동네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마초남 다운 야성미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던 원조 청춘스타다. 최근에는 결혼 40년 만에 졸혼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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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졸혼 라이프에 대해 털어놓으면서도 '졸혼 반대 홍보대사' 면모를 발휘한다. 백일섭은 졸혼을 선언한 후 선배인 이순재와 강부자에게 잔소리 폭탄을 맞은 것은 물론 주변에 졸혼을 지지해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주변의 싸늘한 반응에도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힌 그는 반대로 "(졸혼을) 절대 따라 하지 마라!"고 신신당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일섭의 홀로서기 에피소드를 잠자코 듣던 성동일은 "우리 명절 때 나가는 방송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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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백일섭이 최근 단편 영화 '평양랭면'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이유비를 울린 일화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데뷔 55년 차 배우 백일섭의 '졸혼 라이프'는 오는 30일 밤 10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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