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비주얼 커플 촬영
정유인·한유미 지원사격
솔직한 자녀 계획 밝힌다
정유인·한유미 지원사격
솔직한 자녀 계획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곽민정은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노는 언니’에서 보여준 소탈한 모습을 잊게 만든다. 때론 우아하고 때론 사랑스럽게, 매 착장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 것. 이 날만큼은 ‘척척척’이란 애칭에 걸맞게 한껏 예쁜 척, 고운 척, 우아한 척 웨딩화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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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는 ‘노는 언니’ 속 동갑내기 ‘찐친’ 정유인이 함께 해 훈훈함을 더한다. 정유인은 신랑신부를 위해 직접 당 보충용 간식을 공수해오고, 곽민정의 옷매무새를 신경 써주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또 한유미 역시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현장에 들러 예비부부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곽민정은 웨딩 촬영 다음날 ‘노는 언니’와 호캉스를 가는 길에 문성곤과의 자녀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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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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