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묵언에 '절레절레'
"서정적 광희 알게 됐다"
새로운 매력 포착
"서정적 광희 알게 됐다"
새로운 매력 포착

그럼에도 광희는 방송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속내를 풀어놓으며,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한없이 유쾌하고 밝은 예능인으로만 비춰졌던 것과 달리,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나 감정 표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상대방을 읽는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대화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이나의 ‘카톡 테라피’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서로의 굴욕 사진으로 김이나와 열띤 배틀을 펼치며 친남매 이상의 케미를 발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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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새로운 매력을 포착해 기대를 더하고 있는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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