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MC 복귀
"틴에이저 싱어 주목"
10월 2일 첫 방송
"틴에이저 싱어 주목"
10월 2일 첫 방송

이 가운데 6년만에 KBS MC로 복귀한 이적이 직접 복귀 소감과 함께 '전교톱10'의 놓칠 수 없는 시청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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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복귀작품으로 선택한 '전교톱10'은 틴에이저싱어들의 90년대 노래경연 이라서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는 터, 이에 '전교톱10'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적은 "'전교톱10'은 기본적으로 음악 프로그램이며, 더구나 내가 데뷔했던 90년대 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기에 뭔가 보탬이 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히며 더불어 "10대들의 때묻지 않고 빛나는 재능을 매주 볼 수 있다는 점도 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전교톱10'은 현재 1,2회의 녹화를 마친 상황. 이에 이적은 "첫 회에 어마어마한 가창력의 디바급 출연자가 두 명이나 등장합니다. 이 친구들 말고도 지금 세대의 감성으로 90년대 음악을 해석해내는 틴에이저싱어들의 역량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라고 녹화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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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적은 '전교톱10'을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10대 어린 청소년들이 부모 세대의 음악을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분들은 추억 속의 아름다운 음악에 다시 취하실거고, 어린 세대는 동년배들의 재능을 보는 재미와 몰랐던 명곡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실 거예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전교톱10'은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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