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악의 꽃', 23일 종영
김지훈, 연쇄살인마 백희성 役
"참신하면서 짜임새 있는 구성에 반했다"
김지훈, 연쇄살인마 백희성 役
"참신하면서 짜임새 있는 구성에 반했다"

김지훈은 극 중 연쇄살인마 백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15년 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인물이다. 김지훈은 서늘한 눈빛과 말투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ADVERTISEMENT
또한 "그렇지만 이미 나온 대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그려질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개인적으로 큰 모험이었지만 감독님과 제작진이 힘을 실어준 덕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악의 꽃'은 지난 23일 5.7%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