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대부 남진-트롯 왕세자 정동원
세대 통합 '초특급 무대'
"61년 세대 아우른다"
정동원, 롤모델 남진과 꿈의 무대
세대 통합 '초특급 무대'
"61년 세대 아우른다"
정동원, 롤모델 남진과 꿈의 무대

이와 관련 오직 '2020 트롯 어워즈'에서만 가능한, 세대를 통합하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됐다. '트롯 대부' 남진과 '트롯 왕세자' 정동원이 무려 61년이라는 세대를 잇는 '스페셜 특급 듀엣'에 나서는 것. 두 사람은 트롯계 역사에 기록될 '세대 통합 무대'를 위해, 무대 콘셉트부터 무대 의상까지 특별하게 맞추는 등 각별한 열의를 드러내 색다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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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정동원이 대선배인 자신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무대를 소화하자 "나이만 어렸지 머리에 음악이 꽉 찼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동원의 무대가 끝나자 "22세의 남진을 14세 정동원이 소환시켰다. 박자, 음정, 감정 모두 완벽한 명불허전 트롯 천재"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존중을 드러냈던 트롯 대부 남진과 트롯 왕세자 정동원이 영광스런 '세대 통합 무대'를 통해 어떤 폭발적인 감동을 안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남진과 정동원의 특급 듀엣 무대는 트롯 100년사를 관통하는 세대 교감의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외에도 트롯 역사에 길이 남을 의미가 깊은 레전드 무대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추석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흥겹게 지켜볼 수 있는 트롯 그랑프리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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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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