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X천옥 오가는 매력
"유드래곤, 조심해"
'이모지'로 함박웃음
"유드래곤, 조심해"
'이모지'로 함박웃음

이효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재석에게 이모지로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유드래곤, 나 린다G야. 무슨 제작한다고 날 잊어버린 건 아니겠지? 조심해, 내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그럼, 난 바빠서 이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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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뭐야 린다. 이모지도 할 줄 알아? 아이고 배야, 웃겨죽는 줄"이라고 즐거운 답장을 보냈다.
이효리는 유재석의 답장에 '환불원정대' 천옥 버전으로 "뭐야 지미유? 지금 린다랑 놀아날 때야? 빨리 가서 제작비나 끌어와. 짜증나니까"라고 답을 하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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