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다이어트 비법 공개
'우리를 살찌우는 비만 호르몬이 있다?'
'우리를 살찌우는 비만 호르몬이 있다?'

특히 "마흔을 앞두고 비만으로 고민이 많다"던 예비신부 김영희는 2주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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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주 동안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무려 5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혔고, 2주 만에 완전히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선후배 개그맨인 윤형빈과 이수지 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영희를 위한 '한 번 더 체크타임' 특단의 조치는 '식욕제로 호르몬 다이어트'. 전문가 집단은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 발병률을 높여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돌연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몸이 비만해지고 식욕을 참을 수 없는 이유는 사실 비만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 가지 호르몬 때문이다.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과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균형을 이루어야 살이 잘 찌지 않는다"며 3대 비만 호르몬의 불균형을 살찌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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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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