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첫 방송
신스틸러 존재감
10년지기 '찐친 케미'
신스틸러 존재감
10년지기 '찐친 케미'

상혁(표지훈 분)은 수 없이 많은 이별 끝에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백일만에 또 헤어짐을 맞이한 우연(신예은 분)과 친구들을 자신의 가게 '오늘밤'에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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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돌려보내고 자리로 돌아온 상혁은 "경우 없는 경우연이! 내가 너 떄문에 귀한 손님을 쫓았어. 왜 자꾸 헤어져!"라며 가벼워 보이지만 흔하지 않은 자신만의 위로를 건넸다.
또 학창시절부터 진주(백수민 분)와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옹다옹 티키타카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더하며 빼놓을 수 없는 감초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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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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