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5관왕
강하늘X공효진, 남녀 연기자상
최우수작품상 등 싹쓸이
강하늘X공효진, 남녀 연기자상
최우수작품상 등 싹쓸이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과 작가상을 대리 수상한 차영훈 PD는 "'동백꽃 필 무렵'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의가 그려낸 위대한 기적에 대한 이야기다. 제작하는 동안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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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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