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식에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자이언트핑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대로라면 13일이었는데 그치?"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에서 자이언트 핑크와 예비신랑은 서로를 정답게 바라보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달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이달 13일 결혼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일정을 미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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