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접수에 앞서 권영찬은 "그동안 김호중은 안티 카페 회원들로부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및 살해 협박 등을 받았다"며 "저는 한국연예인자살협회 소장으로서 연예인들의 인권, 행복, 자살 방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봉사해온 만큼 이번 일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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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연예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연예인들을 위해서 상담과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 주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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