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15일 오후 김호중 안티 카페(구 김호중 카페) 일부 회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김호중 안티 카페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상대로 접수하는 이번 고발장에는 김호중을 향한 무차별적 비방·조롱글과 욕설, 살해 협박성 글을 게시해 명예훼손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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