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보는 멤버 바론의 군입대 전 마지막 VAV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메이드 포 투'는 이별 앞에 선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전 사단이 VAV만을 위해 작업한 이곡은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북유럽 감성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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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VAV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4일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메이드 포 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VAV는 지난 7일 입대한 바론을 대신해 입간판을 세우며 "형도 이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어 했고 저희 역시 기념하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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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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