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포토] 故 오인혜 '갑작스러운 이별'](https://img.tenasia.co.kr/photo/202009/BF.23796641.1.jpg)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소원 택시', '설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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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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