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 액션 캐릭터로 완벽 변신
전역기념 미공개 액션+스틸 공개
전역기념 미공개 액션+스틸 공개
영화 '검객'이 '겸사복' 역으로 분한 이민혁의 전역을 기념해 미공개 액션 영상과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뜻밖의 히어로즈' '악몽선생' '달콤살벌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혁이 '검객'을 통해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그는 첫 스크린 데뷔작 '검객'에서 하나뿐인 왕을 지키려는 신념을 가진 '겸사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이번에 공개된 액션 영상에서 이민혁은 '민승호'(정만식)와 펼치는 맞대결에서 선보이는 독보적인 검술 액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무인이란 게 고작 이런 거요?"라며 '민승호'를 향해 자신의 신념을 전하는 대사도 인상적이다. 또한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어린 검객의 패기를 발산하며 기대를 더한다. 임금 광해를 지키려고 했지만, 반정부군의 습격을 받아 왕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세상을 등지게 되는 그가 장혁이 선보일 '태율'과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민혁은 영화 촬영 전 고강도 훈련을 마쳤고, 부상 위험을 감수하며 직접 리얼한 검술 액션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강렬한 눈빛, 표정으로 베테랑 배우 정만식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극 초반부터 민첩하면서도 강인한 신념이 느껴지는 검투신을 완성했다.
최재훈 감독은 "표정이나 눈빛이 좋아서 등장과 동시에 화면이 꽉 차 보이게 하는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좋은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민혁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이처럼, 전역 이후 영화 '검객'을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이민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검객'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뜻밖의 히어로즈' '악몽선생' '달콤살벌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혁이 '검객'을 통해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그는 첫 스크린 데뷔작 '검객'에서 하나뿐인 왕을 지키려는 신념을 가진 '겸사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이번에 공개된 액션 영상에서 이민혁은 '민승호'(정만식)와 펼치는 맞대결에서 선보이는 독보적인 검술 액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무인이란 게 고작 이런 거요?"라며 '민승호'를 향해 자신의 신념을 전하는 대사도 인상적이다. 또한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어린 검객의 패기를 발산하며 기대를 더한다. 임금 광해를 지키려고 했지만, 반정부군의 습격을 받아 왕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세상을 등지게 되는 그가 장혁이 선보일 '태율'과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민혁은 영화 촬영 전 고강도 훈련을 마쳤고, 부상 위험을 감수하며 직접 리얼한 검술 액션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강렬한 눈빛, 표정으로 베테랑 배우 정만식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극 초반부터 민첩하면서도 강인한 신념이 느껴지는 검투신을 완성했다.
최재훈 감독은 "표정이나 눈빛이 좋아서 등장과 동시에 화면이 꽉 차 보이게 하는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좋은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민혁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이처럼, 전역 이후 영화 '검객'을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이민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검객'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