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 액션 캐릭터로 완벽 변신
전역기념 미공개 액션+스틸 공개
전역기념 미공개 액션+스틸 공개

인기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그는 첫 스크린 데뷔작 '검객'에서 하나뿐인 왕을 지키려는 신념을 가진 '겸사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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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은 영화 촬영 전 고강도 훈련을 마쳤고, 부상 위험을 감수하며 직접 리얼한 검술 액션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강렬한 눈빛, 표정으로 베테랑 배우 정만식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극 초반부터 민첩하면서도 강인한 신념이 느껴지는 검투신을 완성했다.
최재훈 감독은 "표정이나 눈빛이 좋아서 등장과 동시에 화면이 꽉 차 보이게 하는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좋은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민혁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이처럼, 전역 이후 영화 '검객'을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이민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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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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