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장민호 생일 축하
SNS 통해 남다른 애정 과시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당"
SNS 통해 남다른 애정 과시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당"
트로트 가수 영탁이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탁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형 생일 축하해요♥ 형이 있어서 항상 든든함쓰 ㅎㅎ"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영탁과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탁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장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음력 1977년 7월 28일생으로 양력으로 따지면 이날 생일 맞았다. 이에 동료 가수들의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게시물을 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우리 민호형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전화해야지...역시 찐동생이다! 의리맨 탁이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영탁과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영탁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형 생일 축하해요♥ 형이 있어서 항상 든든함쓰 ㅎㅎ"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영탁과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탁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장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음력 1977년 7월 28일생으로 양력으로 따지면 이날 생일 맞았다. 이에 동료 가수들의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게시물을 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우리 민호형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전화해야지...역시 찐동생이다! 의리맨 탁이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영탁과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