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겸 MC 배철수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배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방탄소년단과 배철수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에게 받은 씨디를 들고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2주 연속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배철수는 "빌보드 1위는 진짜 대단하다. 팝 음악 역사가 그렇게 오래됐는데 평생 노래했어도 1위 곡이 한 곡인 아티스트도 있다"며 "앞서 봉준호 감독하고 송강호 배우가 나왔을 때 아카데미만 남았다 했는데 진짜 상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방탄소년단은 또 1위 할 거다"라고 치켜세웠다.
방송 이후에도 배철수는 "BTS -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후배들. 내친김에 Grammy 수상까지"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표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핫100 차트(9월4일~10일)에서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랭크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4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배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방탄소년단과 배철수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배철수는 방탄소년단에게 받은 씨디를 들고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2주 연속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배철수는 "빌보드 1위는 진짜 대단하다. 팝 음악 역사가 그렇게 오래됐는데 평생 노래했어도 1위 곡이 한 곡인 아티스트도 있다"며 "앞서 봉준호 감독하고 송강호 배우가 나왔을 때 아카데미만 남았다 했는데 진짜 상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방탄소년단은 또 1위 할 거다"라고 치켜세웠다.
방송 이후에도 배철수는 "BTS -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후배들. 내친김에 Grammy 수상까지"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표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핫100 차트(9월4일~10일)에서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랭크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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