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아동보육시설에 기부
현주엽과 함께 기부 공약 이행
종영 소감 "형들 얻어 너무 좋다"
현주엽과 함께 기부 공약 이행
종영 소감 "형들 얻어 너무 좋다"

이날 ‘배태랑’ 멤버들과 마지막 MT를 떠난 김호중은 정호영이 해체한 참치를 맛보며 “샤베트 같다. 꿀맛”이라고 감탄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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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호중은 방송 초반 내걸었던 “목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할 경우 차 한 대를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한우를 산 현주엽과 함께 아동보육시설 계룡학사로 향했다.
무사히 공약 물품을 전달한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OST를 나와 함께 부르고 싶다는 메시지가 왔다.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며 계룡학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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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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