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삭제'
이상순 "지웠어? 잘했어"
새 소통 방법, 펜팔? '미소'
이상순 "지웠어? 잘했어"
새 소통 방법, 펜팔? '미소'

이날 이효리는 비밀번호를 찾아 결국 계정을 삭제했다. 곧바로 남편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상순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웠다는 말에 "지웠어? 잘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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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스태프에게 "처음에는 팬들과 소통하는게 재미있었는데 기사가 나고 댓글을 보니까 은퇴 분위기처럼 되더라. 인스타그램의 파급력이이제는 다르구나 싶었어. 그래서 팬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소통해보겠다고 했잖아. 뭐 있어? 펜팔? 코로나가 끝나면 캠프라도 정기적으로 해야할까"라며 새로운 소통 방법을 고민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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