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삭제 이유?
반려묘 '순이' 언급
"돈 빌려달라는 DM많아"
반려묘 '순이' 언급
"돈 빌려달라는 DM많아"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가, 하루 중 1~2시간은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리고 내가 앉아서 인스타그램을 한없이 보고 있었는데 순이(반려묘)가 계속 이렇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언제부터 날 보고있었지? 생각이 들면서 너무 미안하더라고. 순이도 많이 늙었는데. 이런 경험이 많았거든. 오빠랑 이야기하기보다는 둘 다 핸드폰 보고 있었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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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최근에 악플 온 거는 그게 제일 큰 이유는 아니었어. 그거야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 거니까"라고 덧붙여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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