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시드 맨'은 호주의 비영리단체 YGAP가 기획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한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바르고,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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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폴리시드 맨'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리더 홍중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됐다. 홍중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나며 캠페인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갔고, 팬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하자 '폴리시드 맨' 측에서 공식 홍보대사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오래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봐 왔던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되어 더욱 뜻깊고, 많은 분께 이 캠페인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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