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마주쳐도 설렘
'박보검 테라피'
박소담, '덕밍아웃'할까
'박보검 테라피'
박소담, '덕밍아웃'할까

지난 방송에서 안정하는 꿈에 그리던 최애 사혜준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덕밍아웃 위기에서 뜻하지 않게 원해효(변우석 분)의 팬이라고 거짓말 고백을 해버린 안정하. 시작은 꼬였지만, 공감대가 많은 두 청춘은 그렇게 친구가 됐다.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청춘 로맨스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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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미소를 지으며 안정하를 바라보는 사혜준의 모습도 '심쿵'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사혜준의 깊고 올곧은 눈빛에 담긴 안정하를 향한 호기심과 호감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환한 얼굴의 두 청춘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변화에 기대감을 더한다. 사혜준이 힘들 때마다 찾는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 특별한 장소에서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사혜준, 안정하 사이에 또 한 번의 관계변화가 찾아온다. 여기에 사혜준의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를 알게 된 안정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그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 도움을 줄 예정. '청춘기록' 제작진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사혜준과 안정하,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과정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꿈을 접고 군입대를 결심한 사혜준에게 안정하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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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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