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여혐 논란 입열까…오늘(14일) '나 혼자 산다' 녹화 참여 [공식]

기안84, '나 혼자 산다' 복귀
제작진 측 "성숙해진 모습 지켜봐 달라"

기안84./ 사진=텐아시아DB

웹툰 작가 기안84가 한 달 만에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14일 “기안84가 오늘(14일) 있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웹툰 '복학왕'의 일부 장면으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기안84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4주 동안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 불참했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웹툰 '복학왕' 304화 ‘광어인간’의 일부 장면으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기안84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4주 동안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오랜 공백을 깨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기안84가 어떤 근황을 전할지 주목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