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계의 테리우스 최현호
미녀 교포 리포터 홍레나
'스킨십' 둘러싼 대격돌
"키스 언제 했는지 기억 안나지?"
미녀 교포 리포터 홍레나
'스킨십' 둘러싼 대격돌
"키스 언제 했는지 기억 안나지?"

하지만 본격적인 고민 토로가 시작되자 홍레나는 "남편이 스킨십을 너무 싫어하고, 살 닿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며 "딸이 만져도 정색을 하면서 거리를 둔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호는 난감한 듯 "이상한 건가?"라고 물었지만, MC들은 "이상하지...딸이 만져도 피한다니"라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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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현호가 정말로 아내와의 스킨십을 피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아내는 내 에너지가 계속 넘친다고 생각하나 보다"라며 한참을 고민하던 최현호는 "그런데 사실...이 정도까지 밝혀야 하는 건가?"라며 진짜 이야기를 꺼냈고, 마침내 그 사연을 들은 홍레나는 "그럼, 저는 할 말이 없다"라고 말한 뒤 마침내 눈물을 보였다. 아내의 괴로워하는 모습에 최현호는 "마음이 아프다"며 어쩔 줄을 몰랐다.
예능의 판을 깨고 있는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 8회 최현호&홍레나 부부의 속터지는 침실 이야기 '속터뷰' 사연은 14일 오후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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