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학래♥임미숙
고급 외제차 타고 등장
차량 2억원 대 포르쉐 스포츠카
고급 외제차 타고 등장
차량 2억원 대 포르쉐 스포츠카
![사진=JTBC '1호가'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784471.1.jpg)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7회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을 찾았다.
이날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검은색 포르쉐를 타고 등장했고, 최양락은 "진짜 이 차를 타고 다니는 거냐"라며 스포츠카 비주얼에 감탄했다.
최양락은 차에 한번 승차해 보려 발레파킹을 자처했지만 김학래는 "이거 운전 안 해보지 않았냐. 어디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다"라고 극구 만류했다.
![2019 포르쉐 파나메라 /사진=네이버 자동차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784478.1.jpg)
![사진=유튜뷰 '웃짜채날'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784480.1.jpg)
그는 영상에서 차량 외관과 내부를 소개한 후 “차를 살 때는 꼭 현실을 한 번 짚어보고 내 능력은 괜찮은지 봐야 한다. 차 가격만 생각하면 안 된다. 감가상각비가 많이 들어간다. 능력이 된다면 꼭 권하고 싶은 차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자수성가해가지고는 타기 힘들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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