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향력 인물 1위
지석진, 개인채널 구독자 10만
양세찬 "실버타운 아니야?"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지석진이 유튜브 채널 1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가장 영향력있는 방송·연예계 인물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멤버들은 "위인전에 나오는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의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되지, 왜 이렇게 빈정거리냐"라고 지적했다.

또, 지석진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 돌파한 것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금은 한 15만 명 정도 된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실버버튼을 받았냐"고 물었다. 이어 양세찬은 "실버타운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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